[08/03 주일예배]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의 주일 예배 풍경

8월의 첫 주일 예배 모습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모여 기존의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중학생 큰 언니들이 보조스텝으로 참여하여 함께 찬양, 율동을 이끌어 주고 있어

예배 분위기가 그 어느때보다도 즐거웠답니다 ^^

콕싸앗 교회 수빈목사님의 설교 말씀 시간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잔칫집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말씀을 들었답니다.

잔칫집 포도주에 문제가 생겼을 때 예수님께서 해결해주셨듯이

우리 삶에 문제가 있을 때에도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 문제를 해결해주실꺼라는 설교 내용이었습니다.

그 어떤 시간보다 더 진지하게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 

역시~ 고학년 언니, 오빠들이라 그런지 말씀 듣는 태도도 넘 좋으네요 

말씀이 끝나고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지난주에 이어 종이접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난이도가 있어서인지 친구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중간 중간 앉아서 도와주는

언니들 덕분에 예쁘게 잘 만들 수 있었답니다 ^^

오늘은 특별 간식!! 시원한 아이스크림입니다

달콤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기분 up up!!! ^^

예배를 마치고 아이들이 모두 돌아간 후 예배 진행을 도와 준 우리 중학생 친구들과 스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렇게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하시고 감사 인사를 함께 전하였답니다.

이 아이들이 앞으로 귀한 주님의 일꾼으로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