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4 주일예배] 달란트 시장이 열렸어요!!

지난 주일에는 올해 3번째 달란트 시장이 열렸어요!!

3개월동안 주일예배에 잘 출석한 아이들이 열심히 모은 달란트로 

사고 싶은 물건들을 마음껏 살 수 있는 날이였는데요.

이번 달란트 시장부터는 토요모임에 출석하여 스탬프를 잘 모은 아이들에게

스탬프 갯수만큼 달란트로 환산하여 선물 대신 달란트를 주는 시스템이 새로 생겼답니다.

달란트가 많이 쌓인만큼 준비된 물건도 아주아주 풍성한 즐거운 달란트 시장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즐거웠던 그 현장으로 함께 GO GO~

2그룹으로 나눠 드렸던 예배를 오늘은 다함께 모여 드렸어요.

132명의 아이들이 참석한 오늘 예배..좁지만 오랜만에 언니, 오빠들과 함께 예배 드리니 동생들이 좋아했답니다 ^^

주일에는 보조 교사로 섬기고 있는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이 율동 선생님이 되어

다함께 찬양, 율동을 신나게 했답니다 ^^

이메 선생님의 재미있는 설교 말씀을 듣고 요절 말씀도 열심히 외웠어요!!

스탬프를 잘 모아 제출했던 친구들에게 달란트를 선물로 주었답니다.

토요일, 주일 모두 24개를 다 모은 친구들에게는 무려 100달란트가~

오늘 달란트 시장의 물건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모아 전달해주신 옷, 신발부터 여자친구들이 좋아하는 머리끈, 머리핀,

남자친구들이 좋아할 장난감, 학용품, 생활용품, 과자 등등

많은 물건들이 준비되었어요~

드디어 시장의 문이 열리고!! 물건 구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꺄~

가장 먼저 관심있는, 좋아하는 물건 판매대로 달려가 물건을 구경하고 서둘러 구매하는 친구들도 있고요

물건 앞에서 신중하게 이것 저것 비교해보며 구매하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ㅎㅎ

생활용품과 과자 코너는 벌써 준비되었던 물건들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신발도 친구랑 사이좋게 하나씩 구매하고

장난감, 머리끈도 내꺼, 친구꺼, 가족들에게 선물할 것 까지 사는 친구들도 많았답니다 

봉지 한가득, 양손에 가득 가득 물건을 구매한 우리 친구들입니다 

물건 판매를 도와준 고마운 보조 교사 친구들~~모두 고마워요 

즐거운 달란트 시장이 끝나고 몸도 마음도 두 손도!! 풍성해져서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

3개월후에 열릴 달란트 시장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