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주일예배] 달란트 시장이 열렸습니다!!

11월 넷째주 주일에는  달란트 잔치가  콕싸앗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3개월동안 매 주일마다 받았던 달란트를 차곡차곡 잘  모아두었다가 들고 오고,

토요일, 주일에 받았던 출석 스탬프도 잘 챙겨와 이렇게 달란트와 교환을 하였답니다^^

시장이 열리기 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먼저!!

즐겁게 찬양하고 진지하게 말씀에 임하는 귀한 우리 친구들입니다 

오늘 달란트 시장에서 우리 아이들의 달란트 주머니를 열게 할 물건들입니다 ^^

달란트 상점의 주인장들..귀한 중학생 친구들이 판매를 맡아주었답니다 ^^

드디어 기다리던 시장의 문이 열리고~!!

저학년 친구들부터 차례차례 물건을 구매하기 시작했어요.

우리 꼬마 숙녀들의 시선을 잡아 끈 상품이 있었으니!! 

바로 머리띠, 머리핀, 예쁜 시계가 함께 들어있는 3종세트 

예쁜 머리끈과 머리핀 등 우리 여자 친구들을 고민하게 만들었던 장소 ㅋㅋ

학용품 코너에도 우리 친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

판매자들도 물건을 홍보하기에 정신 없어요 ㅎㅎ

열심히 필요한 상품을 둘러보고 구매하는 친구들이에요 ^^

과자와 음료 코너에서 5달란트를 수백번 외치며 아이들을 불러 모았던 태권도 마리오 쌤 ㅋㅋ

고학년 친구들이 함께 물건 구매를 시작하며 시장의 분위기가 더욱더 활기를 띄웠답니다  

물건에 대해 꼼꼼히 묻고 살피며 구매하는 친구들 ^^

음료수 코너에도 손님이 끊이질 않았어요. 이 날 준비한 음료수는 모두 완판 ㅋㅋ

남자 친구들이 좋아했던 공은 선교사님께서 이렇게 직접 공에 바람을 넣어주셨답니다.

구매한 물건을 이렇게 봉지 한가득, 양손 가득 들고 몸도 마음도 풍성하게 

즐거운 예배와 달란트 시장을 행복하게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