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 2회 태권도 승급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태권도 교실은 야소톤 CDP에서 2014년 1월부터 시작하여 벌써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 6월 27일! 반콕싸앗 교회에서는 태권도부 아이들이 기다린
제2회 승급심사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긴장감이 맴도는 우리 태권도 아이들의 승급 시험장이며
나누어준 도복을 입고 순서를 기다리며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승급시작 전에 몸은 확실하게 풀고
마지막 실전 연습을 하는 모습과
국가대표 선발대의 모습을 연상캐 하는
멋지고도 절도있는 모습입니다^^
기본동작 시험입니다!
동작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격파 시험
단단한 송판도 손쉽게 격파하는 아이들의 실력과
떨지 않고 담대히 격파하는 모습에 여러번 감탄이 나옵니다^^
노란띠&노란녹색띠와 메달을 보니 약간 긴장한듯합니다.
홍성원 선교사님과 태권도 담당 박필순 선교사님
그리고 위치얀 목사님께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주셨어요
수료식과 마무리
더운 날씨에 두꺼운 도복을 입고 고생한 우리 아이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3차 승급 시험에서는 모두 다같이 목에 메달을 걸고
집으로 돌아갈수있도록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세상에서 아이들의 웃음만큼 달고 값진게 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곳 아이들에게 항상 밝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힘이 아닐까요.?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