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시무예배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크리스마스 행사까지 무사히 잘 끝낸 후 지난 1월 7일 월요일에

야소톤 콕싸앗 교회에서 와린, 야소톤 빳띠유, 마하차나차이 CDP 3개 센터 스텝들이 모여

2019년을 시작하는 시무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태국 CDP 위 사무국장님의 인사말씀 뒤, 기도와 찬양으로 시무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2019년 시무예배 대표 기도와 찬양인도를 야소톤 완 매니저님께서 맡아 주셨는데요.

2019년 CDP 전반적인 사역을 시작하기 앞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온 마음 다해 찬양과 기도를 올려 드렸습니다.

찬양과 기도 순서가 끝이 나고

마하차나차이 새생명교회 담임목사이신 추워이 목사님의 설교가 있었습니다.

CDP 사역에 함께 동참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CDP 스텝들이, 동역자들이 얼마나 큰 복과 은혜를 하나님께 받고 있는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시무예배 축도를 마하차나차이 CDP 추워이 목사님께서

해주신 뒤 시무예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어서 2019년 CDP 사역에 관한 전반적인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회의 전, 2019년 CDP 대표 성경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미가 6장 8절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2019년 상반기에 진행될 행사, 방문할 한국팀 등 중요한 안건들을 의논하였는데요.

그리고 안건들을 의논한 뒤에 홍성원 기대봉사단원께서는

CDP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할 것이 하나님 다음 아이들!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시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만이 우리의 사역이 아니라, 아이들의 전반적인 삶을 돌보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CDP가 해야할 사역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마하차나차이 CDP 센터의 새로운 스텝을 소개 및 인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2019년 CDP 회의를 마무리할 대표 기도를

와린 CDP 눗 매니저께서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나의 삶을 항상 돌보시고 

내가 어려울 때도,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언제든지 함께 하시는 주님.

그리고 함께 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돌보시는 주님.

그 함께 하심과 돌봄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 곳까지 올 수 있음에 감사하고

감사할 수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돌보신 것 같이 그를 본받아 

아이들을 돌보고 그의 삶 깊숙히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것이 

그 무엇보다 CDP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의 돌봄과 사랑을 본 받아 실천하는 CDP 스텝들과 동역자들이 되길 기도하며,

오늘도 CDP와 함께 해주신 후원자께 감사드리며,

다음 야소톤 CDP 사역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