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 안녕하세요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7월 4일에 진행된
야소톤 CDP 학교 교장단 회의에 관한 내용입니다.
보통 ‘야소톤 CDP 학교 교장단 회의'는 3달에 한 번씩 이뤄지는데요,
각 학교마다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진행하였는지, 아이들의 반응은 어떠한지 등
교장단과 CDP스태프가 만나 함께 피드백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함께 의논하는 시간입니다.
특별히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약 3달간 휴교령이 지속되다가 7/1일부터 시작된 개학 기간에 맞춰
어떻게 방역을 지키며 CDP 모임을 재개할지에 대한 방안을 위해 심도 있는 대화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는 야소톤 CDP 스탭, 기대봉사단원 및
총 7개의 CDP학교 교장단들과 함께 진행했는데요 !
그럼, 야소톤 CDP학교 교장단 회의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교장단이 오시기 전에 책상과 의자를 세팅해놓고
회의 자료와 방명록, 그리고 맛있는 과일까지 준비해두었는데요 ,
모두들 모임 장소로 입장하자마자 방명록을 작성하실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야소톤 CDP에서 미리 준비한 자료를 보면서
지난 3개월 동안의 진행했던 휴교령 기간 동안의 CDP 사역 및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함께 의논하며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각 학교와 아이들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의견들과 안건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필기해가며 적극적으로 회의에 임하는 우리 교장단들 !
모두가 아이들에게 최고의 것을, 최선의 방법으로 채워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준비한 자료에 대한 토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
코로나 19라는 전 세계에 퍼져있는 바이러스로부터
어떻게 우리 아이들을 지키며 교육할 수 있을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야소톤 CDP 학교 교장단 회의를 통해서
기대봉사단원, 스텝들과 학교 교장단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야소톤 CDP 학교 교장단 회의가 끝나고 난 후에는
교장단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모임을 마쳤습니다.
야소톤 CDP 기대봉사단원 및 스태프들은
철저히 방역을 지키며 아이들과의 만남을 진행할 것을 약속하였고,
교장단에서는 CDP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공부하는 아이들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영육 간에 강건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교장단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 동역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오늘도 야소톤 CDP에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후원자님을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후원자님_감사해요
# 후원자님_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