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들 안녕하세요 :)
크루파(채은), 크루조이(예희)입니다.
푸릇푸릇한 잎들과 따사로운 햇살이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는 지금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으시나요?
오늘 전해드릴 반가운 소식은 방과후 새 학기 소식입니다!
야소톤 CDP는
반나디, 반깜끄랑, 반동싸왕, 반콕끄랑,
반콕사앗 7, 반콕쑤완, 반넝랭으로
총 7개의 초등학교에서 현재 방과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아이들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참여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선택한 반인만큼 얼마나 재미있게
또한 얼마나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는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수업은
유치원 아이들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참여하고 있는 <미술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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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으로 오목조목 열심히 만드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엄마 미소가 살며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이 만든 것을 자랑하며 미소 지어주는 아이들의 모습은
심장을 사르르 녹이는 것만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만들기 반>입니다.
만들기 반은 초등학교 2학년과 3학년 아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열심히 만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만들기를 할 때만큼은 진지해지는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서로 만드는 모습을 보며 웃기도 하고,
자랑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털실자수반>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아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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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지만 야무진 손으로
세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집중하며
열심히 만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완성한 작품들을 보면
우와~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지 않나요?
귀를 홀리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기타반>을 만나실 수 있는데요!!
돗자리를 깔고 다 같이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치 낭만 가득한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코드를 잡아 연주하는 소리는 지나가던 저희의 귀를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음악 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위를 쳐다보면 학구열에 불타오른 아이들을 만나실 수 있는데요.
바로 <영어반> 친구들입니다.
선생님을 따라 천천히, 그렇지만 또박또박
읽으며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인데요.
아이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사진으로도 느껴지시나요??
모르는 친구가 있으면 서로 알려주며 열심히 배우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영어반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교실은 <축구부>입니다.
축구를 하기 전, 부상 방지를 위해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충분히 풀어준 뒤
다양한 체계적인 기술들을 선생님께 배우고 있습니다.
기초 체력을 위해 운동장 달리기, 공 패스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축구에 진심인 아이들이 다양한 기술들을 배우고, 실제로 경기에 활용해서 그런지
가끔 아이들의 축구하는 모습은 세계 유명 리그를 저리 가라 할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저희 야소톤 CDP
새 학기 프로그램을 소개드렸는데요.
새 학기를 시작한 현재 저희 야소톤 CDP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방과후 교실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배우며, 성장 중인 아이들을 위해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기도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된 아이들의 모습과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