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코리아핸즈팀 체육대회

오늘은 반나디학교와 반넝센학교가 함께 체육대회를 하는 날입니다.

코리아핸즈팀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모든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4개팀으로 나누어진 아이들은 으쌰으샤 화이팅을 외치며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너무나 즐거웠던 체육대회 현장을 소개합니다!!! 

 

 

<반넝센학교에서 진행된 체육대회/반나디,반넝센학교,코리아핸즈팀진행>

 

 

 체육대회 진행을 맡은 코리아핸즈팀 체육팀과 박선교사님의 통역

 긴장된 모습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아이들

 

<첫번째 경기/바지에 고무공 많이 집어넣기>

 아이들이 선생님의 몸빼바지속으로 공을 많이 넣는 게임입니다

 다소 엉뚱하고 우스운 경기이지만 아이들 모습은 흥미롭네요^^

 

 우리팀 이겨라~!! 경기를 지켜보며 열심히 응원하는 아이들

 

 민망한 포즈이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애들아 어서 던지라규~!!

 

<두번째 경기/훌라우프 통과하기>

 손에 손을 잡고 훌라우프를 빨리 통과시킨 팀이 우승하는 경기입니다

 

 중간점수가 나왔네요~!!

 

<세번째 경기/색판 뒤집기>

 

 

 

 

 

 

 

 

 점점 사기가 오른 아이들~색판뒤집기에 앞서 몸풀기중

 파랑팀의 승리~!!

 

<네번째 게임/신발던져 바구니에 넣기>

 

 

 골인~!!

 

<다섯번째 경기/릴레이달리기>

 

 남자아이들이 뛰고

 여자아이들이 받고

 마지막은 코리아핸즈팀 오빠들 달려 달려~!!

 

<마지막 경기/줄다리기>

 

 

 으쌰으쌰!!

 캭~~너무 힘들어~~

 아직 포기할 수 없다구~~!!

 영차!영차!!

 홍선교사님도 함께 으쌰으쌰!!!!

 

<최종점수 공개!! 오늘의 우승팀은 파랑팀!!>

 

 우승한 팀에겐 특별한 상품을 나누어주고

 나머지 모든 아이들에게도 간식과 노트를 나누어주었답니다

 

<점심식사>

 

 

 

 아이들과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예쁜 카드도 선물로 받았어요

 

 

3일동안 야소톤 아이들과 함께 해준 코리아핸즈팀

정말 수고 많았어요!!

여러분의 수고와 봉사~그리고 아이들을 향한 사랑!!

잊지않을게요^^

모두모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