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야소톤CDP, 첫 소풍_수영장~!!!

 

야소톤CDP아이들과 처음으로 떠난 소풍입니다^^

야소톤에서 한시간정도 떨어진 우본랏차타니의 5성급 호텔 '수니 호텔'수영장에서 가졌던

CDP아이들과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도시의 수영장을 찾은 아이들

놀라움을 금치못하고 옷을 갈아입자마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물로 뛰어든 아이들입니다^^ 

 

본래 수영복을 입어야만 입장이 가능한 풀장이지만

호텔측의 배려로 수영복 없이 평상복만으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높은 위치에서 시작되는 미끄럼틀~!!

 살짝 긴장이 되는지 내려가길 망설이는 아이도 보이네요^^;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 했던 곳~!!

큰 수조에 담긴 물이 한번에 쏟아지는 코너에는

연신 아이들이 모여 물이 쏟아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수심이 얕은 아동용 풀장~!!

유치부아이들의 모습 정말 즐거워 보입니다^^

 

  물 밖에서는 CDP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네요^^

 

물놀이를 마치고 허기진 배를 붙잡고 지하의 푸드코트로 향했습니다~!!

맛있고 풍성한 점심식사를 끝으로 오늘의 소풍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에 올라탄 아이들

신나게 놀았던만큼 피곤한 모습도 비추어 보이네요^^

 

CDP가 오픈되고 처음으로 함께 떠난 소풍~!!

평생에 가볼 수 없었던 곳에서의 즐겁고 행복한 경험

앞으로도 보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하고, 느껴가며

이전에는 꿈꿀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꿈꿀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