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아동모임]첫 토요모임~!!!

 

 야소톤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CDP가 오픈되고

첫 토요모임이 열렸습니다^^

 

먼저 오전시간에는 반넝센 학교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모임에 앞서 삼삼오오 색칠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어진 의자뺏기 게임,

단순하지만 처음 경험하는 게임이라

무척이나 즐거워합니다^^

 

 

 

노래와 율동도 배워보는 시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첫 토요모임을 장식했습니다^^

 

야소톤CDP 매니저

크루완 의 광고로 반넝센의 첫 토요모임을 마쳤습니다^^

 

간식을 받아가는 순간까지도

질서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시골 아이들의 순박한 모습도 묻어나오는 것만 같습니다~!! 

 

오후시간에 찾은 반나디 학교~!!

많은 아이들이 일찌감치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간단한 노래와 율동으로 모임을 시작했는데요

아직은 어색한지 율동은 따라하지만 다소 굳은표정의 아이들입니다^^;

 

이어서 아이들에게 성경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듣는 이야기지만 진지하게 잘 듣고 있네요^^

 

다음으로 게임이 빠질 수 없겠죠??

역시 단순한 게임이 더 재미있나봅니다.

이어진 게임은 술래의 얼굴에 흰색 파우더를 칠해주는 게임.

 

원래 술래빼고 모두가 즐거운 게임이지만

벌칙을 받은 아이들까지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반넝센, 그리고 반나디 두 학교에서 진행된 첫 토요모임

많은 아이들이 찾아 주었고,

너무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방과후 교실과 또 아이들과 함께할 많은 시간들을 통해

아이들이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되네요~!!

 

함께 지켜봐 주시고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