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한국성서대팀 야소톤 방문^^

지난 1월23일은 한국성서대 단기팀이 야소톤 반나디와 반넝센 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11명의 단원은 홍성원선교사님의 대학교 후배들로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안고서 이곳을 방문해 주었는데요~

다른 팀과 다르게 특별한 점은,

지도교수님을 제외한 10명 전원이 여.자.라는 것과 특별한 공연과 순서를 준비했다는 겁니다.

궁금하시죠? ^^그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 콕싸앗교회,반나디학교 방문 현장>

 야소톤cdp가 콕싸앗교회를 중심으로 오픈되었다는 설명과 담임목회자의 인사^^

 교회와 아이들을 위한 기도로 오늘의 사역을 시작합니다^^하나님 사랑 충~전~!!

 반나디교장선생님께서 서툰 한국말로 한국성서대팀을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아이들과의 설레는 첫만남!! 애들아 안녕^^싸와디카~~

 팀방문을 환영하는 공연으로 아이들이 준비한 태국전통무용을 선보입니다

 진지하게 지켜보는 팀원들^^

11명의 단원 모두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풋풋한 현장^^ 

 언니,누나가 준비한 재밌는 공연 시작!!

 역시 빠질수 없죠~언니들은 강남스타일~!!

 와우~스텝들도 놀란 서프라이즈 매직쇼쇼쇼!!!

 아무것도 없는 종이봉투에서 커다란 가방이 3개나 나왔답니다~마술의 비밀은??

 오~마술재료가 빵빵하네요~이번엔 카드마술쇼~!! 신나는 음악과 함께 빠져듭니다~~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를 통해 우리 마음에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내용을 전달하는 무언극입니다

 흥미롭게 지켜보는 아이들의 표정~너무 귀엽죠?

 무언극 엔딩은 "우린 여러분을 사랑해요!!"라는 메세지네요^^

그리고 이어진 순서는, '주의사랑으로사랑합니다'라는 찬양인데요 

 노래를 부른 뒤 아이들과 한명 한명 품에 꼭 안아주는 순서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팀원들의 마음이 만나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부끄러워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모두들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였어요

지도교수님과 개구장이 남자아이들의 설정샷 한컷!!

짧은 시간이었지만 반나디 아이들과 만남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에게 맛난 과자 간식도 나눠주고 브이브이 사진도 찍었답니다

 다함께 단체사진도 한컷!! 팀이름보다 사랑한다는 메세지가 더 크게 눈에 띄는 현수막~

행복한 반나디 아이들과 만남을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자, 오후에는 반넝센 학교 아이들 만나러 고고씽!!

<반넝센 학교 방문 현장>

아이들이 잔뜩 기대에 부푼 얼굴로 공연을 지켜봅니다 

 너무 웃긴 두 언니~희생적인 몸개그!! 너무 재밌었어요^^

 푸하하~!@!@

 실내에서 진행된 마술~더 집중이 되네요. 모두들 빠져들었어~~감탄 연발!!

 반넝센 아이들도 품에 가득 안아주는 시간을 가졌어요

 너가 최고야~넌 정말 소중한 아이란다~

 사랑해~애들아~~

아이들을 꼭 안는데 자꾸 눈물이 난대요 

 아마도 아이들의 아픔과 상처가 전달됐기 때문이겠죠

 깨어진 가정속에서 부모의 사랑을 모르고 살아온 아이들에게

 언니들의 품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졌나봐요..우리 아이들도 결국 울음을 터트립니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현장이었습니다.앞으로 우리 아이들 자주자주 안아줘야겠어요

 이어서 진행된 언니들의 특별한 방과후교실!! 여긴 보건교육반입니다

 손을 청결히 씻는 방법도 가르치고

 치카치카 양치질 바르게 하는 법도 가르쳐주었어요

 여긴 종이접기미술반이네요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 차근차근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들 

 

 

 

예쁜 왕관이 완성되었네요!!

너무 예쁘죠?

 여긴 체육반!! 듬직한 두 언니가 먼저 시범경기를 펼칩니다

 짝꿍과 함께 하는 철인3종경기(림보,자루에들어가캥거루뛰기,밀가루사탕먹기)

 자~경기를 시작해볼까요?

 껑충껑충!! 넘어지지않고 잘도 뛰네요

 사탕을 먹으면 어김없이 묻어버리는 밀가루 사탕

 모든 경기가 끝나고 남는 시간은 페인스페인팅으로 마무리

 

 

 하트 뿅뿅~!! 너무 귀엽네요

 시끌벅쩍한 현장~ 홍선교사님의 카리스마로 단번에 분위기 제압!!

 조용~하죠?? ㅋㅋ카리스마 짱!!

 미리 준비한 과자선물을 나눠주고

 

 다함께 단체사진 촬영까지~!!

선생님~!!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 곳 태국 야소톤까지 와서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간

한국 성서대팀 여러분~

모두 모두 너무 고마워요!!

여러분의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 충분히 행복했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졸업하면 야소톤에 단기사역 오는걸로!! 푸하하

우리 아이들 행복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