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토요모임과 생일파티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태국인을 돕는 사역을 하셨던 박필순 선교사님께서 이 곳 야소톤cdp를 돕는 사역자로 오신 소식입니다.

젊은 시절 태권도선수로 활약하셨던 박선교사님은 태국과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박선교사님의 인사와 소개가 있었구요,

즐거운 노래와 율동, 애니메이션을 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1월 생일을 맞이한 아이들의 생일파티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전히 생일파티와 선물,케잌을 낯설어 하는 아이들이지만 맛있는 케잌을 먹을 땐 아주 행복한 모습이었답니다.

생일파티가 끝나고 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레크레이션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홀딱 젖은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우스꽝스러워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너무 신나게 웃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현장 함께 둘러볼게요^^

 

 

 

 

 

 

 

 

 

 

 

 

 

선생님~너무해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