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달란트 시장

안녕하세요~~ 

지난 6월 18일에는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는 '달란트시장'이 열렸습니다. 

달란트는 토요모임과 주일예배에 온 친구들에게 지급되고

그 이외에도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거나 대답을 잘 한 친구들에게 추가로 지급됩니다.

달란트시장에서의 물건은 크게 네가지/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종류,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 

집에서 쓸 수 있는 생필품(청소도구, 부엌 용품 등),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과자/ 로 나뉘어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학부모님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오기 전 CDP스텝들이 미리 나열해 놓은 달란트 물품들입니다.

첫번째에는 과자와 학용품, 두번째는 생필품, 세번째는 장난감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돌아다니며 사고싶은 물품을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어 아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콕싸앗 교회에 모였습니다.

 하나님께 기쁜 찬양을 드리고 기도와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달란트 시장이 시작되고, 아이들은 질서를 지키며 물품을 한 번씩 보며

필요한 물품을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각 네가지 영역 물품을 빠뜨리지 않고 차근히 고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CDP 선생님들은 뿌듯했답니다*^^*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모든 아이들이 여러가지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니 

아이들도 선생님도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달란트 시장을 통해 그동안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여

예쁜 물건을 가짐으로서 욕구 충족도 되고 자신감도 갖길 CDP 선생님들이 응원합니다. 

야소톤을 사랑해주시는 후원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