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야소톤 백일장 & 체육대회 1부_ 상상의 세계 속으로

한국에 계시는 후원자님, 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야소톤은 한국의 초여름이 떠오르는 날씨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러한 따사로운 날씨 속에서 오늘 야소톤 덩싸왕 초등학교에서 백일장 &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1부 백일장_'상상의 세계 속'으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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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소톤의 이 귀여운 아이는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요? ㅎ.ㅎ

(궁금한 1인)

바로! 백일장 대회 참가자였습니다~

(너무 거창하게 이야기했나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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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백일장_'상상의 세계 속으로' 대회는 발달한 현대라는 주제로 

유치부은 클레이 점토, 저학년은 그림, 고학년은 글쓰기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유치부 친구들을 보실까요?

짜안~!

야소톤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자그마한 손으로

비행기, 헬리콥터, 배, 자동차, 휴대폰 등 아이들이 알고 있는 현대인의 물건들을 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역시 핸드폰! 현대인의 일상 속에 없어서는 안될 물건들이죠.

(스마트폰 중독자인 1인이로서 엄청난 공감이....-///-)

두 번째로,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은 발달된 현대를 그림으로 표현했는데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서 드디어 완성된 그림들입니다. 

정말 우리 아이들 대단하지 않나요?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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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입니다.

우리 고학년 친구들은 글로 발달된 현대를 표현했습니다.

다들 뛰어난 글 솜씨를 뽑내주었는데요.

그 중 가장 기억나는 내용이 비행기에 관련된 글이었습니다.

 '저 높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독수리와 같이 우리들도 이처럼 비행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보고 난 뒤, 저도 이 친구들이 독수리와 같이 자유롭게 꿈을 펼치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습니다.

1부 백일장_'상상의 세계 속'으로 활동은 이로써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끝까지 내용 감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부 야소톤 체육대회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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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위 말씀과 같이, 오늘 후원자님의 삶 가운데 독수리의 날개짓과 같은 새 힘이 부어지길 소망하며

 야소톤의 관심과 사랑에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