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 Story/Photo

1.27일 생일파티& 야소톤 슈퍼CDP

크루덩 2018. 2. 14. 13:22


안녕하세요 여러분~!!

매 주 스텝들끼리는 회의를 거치며 CDP프로그램 개선방안을 나누고는 합니다.

그러던 중 CDP내에서 아이들 장기 개발 오디션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고

슈퍼 CDP라는 프로그램을 하는 게 어떨까 해서 이렇게 1회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앞서서, 오늘은 1월의 마지막 토요일이기 때문에 생일파티가 먼저 열렸습니다.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1월 생일을 맞은 친구들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었습니다.

생일을 맞은 아이는 생일선물과 케잌을 받으며 '나도 사랑받을 존재이구나'임을

알고 자존감을 높이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다음으로는 기대하고 기다리던 슈퍼CDP!!!!

준비하는 아이들도, 앉아있는 아이들도, 준비한 선생님도 많이 떨리는 날이었겠죠??ㅎ

신청한 팀은 총 4팀으로 댄스와 피아노, 노래 가 있었습니다.



처음팀은 캄끌랑의 아이들로 남자와 여자가 혼합된 댄스팀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댄스음악을 혼합하여 아이들이 꽤나 오래 춤을 추었는데요, 무려7분!!!

웨이브도, 섹시 춤도, 귀여움도, 웃긴 춤까지 모두다 보여준 팀이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콕사앗 무11의 여자 아이였습니다.

방과후교실에서 배운 피아노와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고운 목소리에 기본적인 피아노반주까지 화음을 잘 이루었습니다.



세번째는 넝셍 여자아이들의 댄스였습니다.

요즈음 핑크퐁의 '아기상어'를 모르시는 분이 없으실텐데요...ㅎㅎ

영어버젼의 아기상어인데 댄스버젼인지 중간중간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곡이었습니다.

아이들의 귀여움까지 더해지니 더욱더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넝셍의 중학교 2학년 아이였습니다.

MR을 준비하여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잘불러서 모든 아이들이 고요하게 음악에 빠져들었습니다.

바이브레이션까지 굿굿:)



4개의 공연이 끝난 후, 등수 발표가 있었는데요.....

일등은 과연...!! 두구두구두구두구



넝셍의 노래를 부른 마지막 아이가 1등!!

축하해요 ㅎㅎㅎ

이등은 캄끌랑의 댄스팀이었고 무11의 피아노반주와 함께 노래를 부른 팀이 3등이었습니다.

넝셍의 댄스팀은 아쉽게도 본선에 올라가지 못했지만 참여함에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5월에는 또 한번 본선이 있고 10월에 최종 오디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5월에 더욱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아이들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