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 Story/Photo

2/ 24 2월 생일파티 & 야소톤 슈퍼 CDP

크루덩 2018. 3. 3. 18:29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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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번씩 열리는 야소톤 생일파티 & 슈퍼 CDP 소식입니다.


이야기 속으로 들어 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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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의 마지막 토요일은 바로 생일파티와 슈퍼 CDP가 열리는 날인데요.

먼저 , 생일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달의 생일을 맞이 한 아이들과 친구들을 축하해주러 찾아 온 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생명의 탄생에 대한 축하와 감사가 끊임없이 이어진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 시간을 통해 우리 아이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시간이길 바랬습니다.)   

                 

                



한 명씩 차례대로 나와서 생일선물을 받아 갔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연필, 볼펜, 지우개, 공책 등 다양한 종류의 학용품을 선물주었습니다.



생일파티가 끝난 뒤,

아이들이 기다리던 슈퍼 CDP 시간이 찾아왔는데요.

이 시간을 위해 우리 아이들이 많은 시간 연습하고 준비했습니다.

신청한 팀은 총 4팀으로 피아노, 노래, 댄스, 멜로디언 연주가 있었는데요.





첫 번째 타자는

바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 불렀는데요.

방과후교실에서 배운 피아노를 이 곳에서 뽐낼 수 있었던 시간었습니다.

고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정말 감동적이었는데요.ㅠ.ㅠ

(정말 기특했습니다!!)



두 번째 타자는 댄스팀이었는데요.

이 팀도 방과후교실에서 배운 춤을 이 시간에 마음껏 뽐낼 수 있었습니다.

몸을 유연하게 움직이면서 음악에 맞춰 춤을 췄는데요.

정말 다들 Verry Good!이었습니다.

 



세 번째 타자는 타이전통노래를 불렀는데요.

음악에 맞춰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 주었습니다.

혼자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우리 아이의 용기에 더욱 박수를!



네 번째 타자는 멜로디언 연주였습니다.

이 친구들도 방과후교실에서 배운 솜씨를 이 곳에서 보여주었는데요.

서로 함께 단합하여 합주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더욱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로써

모든 순서가 끝이 났습니다.

어떤 팀이 우승했을까요?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바로

타이전통 노래를 부른 아이가 1등!

용기와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어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3팀도 참 잘했습니다. 도장 콱!)  



야소톤 2월 생일파티 & 슈퍼 CDP 소식을 다 전해드렸는데요.

항상 야소톤의 소식을 기다려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후원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마무리하려 합니다.


항상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